울산대공원 새 단장

입력 2013-05-14 14:29

[쿠키 사회] 울산시가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동물원의 시설물을 새롭게 확충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1억원을 들여 울산대공원 내 장미원 규모를 3만4370㎡에서 4만4737㎡로 늘리고 있다. 또 올해 6월 5∼13일 장미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를 위해 종전 1만4000본(145종)보다 4배 많은 5만5000본(263종)의 장미를 심고 있다.

이와 함께 대공원 동물원은 앵무새를 400마리에서 1200마리로 늘리는 등 종전 28종 516마리이던 동물을 37종 1348마리로 늘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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