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서 中企 상품 홍보 外
입력 2013-05-13 22:43
서울파트너스하우스서 中企 상품 홍보
서울시는 중소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시설인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우수상품을 전시·홍보하는 ‘서울 파트너스 존’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 공간에 100개 기업의 상품을 전시하는 가로·세로 50㎝ 규모의 박스숍을 제공한다. 전시 상품은 생활용품, 패션뷰티, 디지털, 바이오메디컬, 식품 등 5개 품목 100여개다. 시는 또 올해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를 활용, 연간 300여개 기업에 바이어들을 연결해줄 계획이다.
이문고가차도 보수공사 내년 말 완료
서울시는 14일부터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13일 밝혔다.
1979년 건립된 이문고가차도는 경원선 국철을 횡단해 남쪽 천호대로, 북쪽 화랑로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다.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기능저하를 막기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안전등급 C를 받았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개 차로씩 부분 통제해 차도포장 및 방수, 신축이음장치 보수, 받침장치 보수, 난간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