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지역 저소득층에 라면 전달
입력 2013-05-13 18:12
서울 왕성교회(길요나 목사)는 “지난 2주간 ‘1004 해피 바이러스’ 행사를 열고 12일 관악구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보육원 등 지역 저소득층에 라면 1600상자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길요나(오른쪽)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을 통해 예수 사랑이 증거되니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