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광교회, 장학기금 지원

호남신학대학교(총장 노영상)는 광주 남광교회(정영철 목사)가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광교회는 이번 장학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향후 10년 동안 매년 2000만원씩 호남신대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영철 목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교회와 지역 신학교 간에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