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동아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무료 세미나

입력 2013-05-12 17:48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대표인 서울 신월동 동아교회 강창훈(사진) 목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71차 초교파 전국목회자 부부초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진행되어 온 70차까지의 세미나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1만3500여 교회가 참석했고 이 중에서 6700여 교회가 동아교회 기도운동을 교회에 접목. 영성회복에 힘쓰고 있다. 강 목사는 “이 세미나를 통해 참석 목회자와 사모들의 기도가 회복되고 소명의식이 재발견되는 시간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주보만 지참하시면 이날 세미나와 함께 식사까지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목사는 최근 저서 ‘천일작정기도회’의 7판 인쇄와 더불어 설교집 ‘형통하리라’와 시와 수필집 ‘꽃처럼 너울처럼’을 동시에 출간했다(02-2690-6032·www.dong-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