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 한채아·신소율
입력 2013-05-09 21:05
다음 달 13일 첫선을 보이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여배우 한채아, 신소율씨가 선정됐다.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은 두 배우를 페스티벌 프렌즈로 위촉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영화제를 알릴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설렘·울림·어울림’을 주제로 다음 달 13∼17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덕유산국립공원 등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두 배우는 14일 상영작 발표회를 시작으로 폐막일 17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무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