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 개원

입력 2013-05-09 17:45 수정 2013-05-09 21:33


초교파 봉사단체인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GDC·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9일 서울 상계동 센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GDC 상임 이사인 권오성 목사는 “다문화 가정의 돌봄과 중독 예방·치유, 사회봉사 연구 및 교육 사업 등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활동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대표, 허미숙 C채널 사장, 이재창 수원순복음교회 목사,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권오성 목사, 김삼환 목사, 안철수 무소속 의원, 손인웅 덕수교회 원로목사, 김경원 서현교회 목사.

신웅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