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 개발제한구역 4곳에 생태휴식공간 조성

입력 2013-05-09 13:17

[쿠키 사회] 광주시는 녹색지대가 잘 보존된 개발제한구역 4곳에 생태휴식 공간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90개 지자체로부터 공모신청을 받아 사업제안서 평가와 현장조사를 거쳐 국비 등으로 생태휴식 공간을 만들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141억원이 투입될 대상구역은 남구 이장동 동학농민혁명기념 역사문화공원 예정부지와 동구 선교동 너릿재 누리길, 북구 생용동 삼각산 누리길, 광산구 지평동 운평마을이다. 시는 이들 구역을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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