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18일 이틀간 부산서 기독청년대학생통일대회
입력 2013-05-08 17:47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는 기독교북한선교회(이사장 김관선 목사)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부산 남천동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2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를 연다. ‘북한, 통일, 그리고 성경’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교회 15곳과 학교 20여곳, 부산에서 활동 중인 학원복음화협의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그룹 성경공부와 선택강좌, 광안리 기도회, 통일 토크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제2회 통일 논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