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성공단 기업에 특별경영안전자금 지원
입력 2013-05-08 14:50
[쿠키 사회] 경기도는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경영안전자금은 운전자금 5억원, 시설자금 15억원 이내로 업체당 최대 20억원이 지원된다. 융자조건은 운전자금의 경우 3년 만기(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고정금리 3.0%이며, 시설자금은 8년 만기(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변동금리 2.94%다.
특별경영안전자금 상담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시·군 지점(1577-5900)을 통해, 대출은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취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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