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비 민방위훈련

입력 2013-05-07 21:46


지진대비 민방위훈련이 열린 7일 서울 효창동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사이렌 소리에 일제히 운동장으로 대피해 앉아 있다. 머리부상을 막기 위해 머리 위에 가방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 때 안전한 대피와 비상차로 확보를 목적으로 전국에서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됐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