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 “한국 지켜준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6·25 참전기념비 찾은 朴대통령
입력 2013-05-07 18:22 수정 2013-05-07 22:36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후(한국시간 7일 오전) 미국 워싱턴 웨스트포토맥 공원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기 위해 ‘19인의 군인상’을 지나가고 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한국전에 참전해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번영한 것도 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헌화는 한·미 동맹 및 정전 6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남달랐다. 박 대통령 왼쪽과 오른쪽은 에릭 신세키 미 보훈처 장관, 이서영 소장(주미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워싱턴=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