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인역도 실업팀 창단

입력 2013-05-07 16:27

[쿠키 사회]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역도실업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역도실업팀은 아시아 주니어신기록을 보유한 박훈(42) 감독과 김승지(20), 홍진표(24), 천재연(41), 김윤희(26) 선수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장애인체육회는 역도와 수영 종목에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