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추억의 영화 상영하는 명화극장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눈길'
입력 2013-05-07 15:07
[쿠키 사회] 경기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한 100개 기업과 82개 재지정신청 기업을 심사해 신규 47개, 재지정 68개 등 총 1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사회적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235개와 인증사회적기업 135개를 합쳐 370개로 늘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재정지원, 노무관리와 마케팅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노인들에게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안산의 ‘㈜명화극장’이 눈길을 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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