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교통 청렴자문관 제도' 운영

입력 2013-05-07 14:20

[쿠키 사회] 부산시는 7일부터 교통정책 수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 청렴자문관 제도’를 7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교통 청렴자문관은 주요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관 역할과 함께 교통 관련 공사설계 용역, 학술조사 용역의 착수 보고회부터 최종 보고회까지 전담 자문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첫 교통 청렴자문관으로 차진구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과 김해몽 부산시민연대 사무처장, 황영식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 상임대표, 강성권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을 위촉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