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사상 최고치 육박… 위폐 감별 철저히

입력 2013-05-06 18:18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6일 한 직원이 한가득 쌓여 있는 달러 뭉치 앞에서 위폐 감별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말 3288억 달러로 전월 대비 13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고를 기록한 지난 1월 3289억100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