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 자외선 차단에 피부온도까지 낮춰

입력 2013-05-06 17:09


봄 햇볕이 따사로운 5월. 가족 또는 연인들과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부 온도를 높이고 노화시킬 수 있다.

태양광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과 적외선이 있다. 자외선뿐 아니라 피부 온도를 높이는 적외선까지 차단해야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피부온도는 32도가 보통인데, 37도 이상 장시간으로 지속될 때는 피부의 열 노화 현상을 촉진하게 된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 태양열이나 일상생활의 열 노화를 동시에 차단하는 게 필요하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온도를 낮춰 청량감을 주는 스마트 선블록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한 수분감 넘치는 제형의 시원한 쿨링 선블록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와 함께 근적외선 차단성분을 함유해 열 자극으로 인한 피부 열노화를 완화해 준다.

퍼프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외출 뒤 메이크업 수정 시에도 수시로 덧바르기에 편리하다. 퍼프로 피부에 펴서 발라주면 윤기 있고 매끈하게 밀착 흡수돼 번들거림 없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