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나눔행사 실천

입력 2013-05-06 14:54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스카이힐CC(대표이사 송용덕)는 보육원 어린이 80여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주와 김해, 성주, 부여 등 4개의 골프장과 부여리조트까지 롯데스카이힐CC가 운영하는 전 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골프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올해로 4년째다. 행사는 계열사인 롯데칠성과 롯데제과 협찬으로 어린이 퍼팅대회, 사생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롯데칠성㈜와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소외계층자녀들에게 과자와 음료를 매년 지원해주고 있다.

명노훈 총괄부문장은 “롯데스카이힐CC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더 베풀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날 행사는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베풂의 큰 의미를 가슴속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롯데스카이힐CC는 이번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감동경영대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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