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영호남 청소년들,9~10일 역사현장 체험
입력 2013-05-06 14:58
[쿠키 사회] 부산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종)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상지역협의회와 공동으로 9~10일 영·호남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통일한마당 및 역사현장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북부교육지원청 내 중학생과 전북 고흥군 내 중학생 80여명과 학교관리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첫째 날 천안함과 해군함정 등 역사현장 체험과 통일강연 등에 참여하고, 둘째 날 임진각과 도라산전망대 등을 견학한 뒤 소감문 발표 등의 시간을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