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중기융합지원센터로 3년 연속 지정돼

입력 2013-05-06 13:06

[쿠키 사회] 광주테크노파크는 3년 연속 호남권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최근 실시한 올해 전국 권역별 지원센터 지정사업 공모에서 연거푸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광주테크노파크는 향후 2년간 국비 7억원과 시비 1억을 지원받아 지역 내 중소기업의 융합기술 과제 발굴기획, 애로기술 해결 및 기술개발사업화 연계 등을 추진하게 됐다.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각종 기술융합을 촉진하고 R&D(연구개발) 기획역량을 높여주는 역할을 맡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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