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상촬영지 홍보여행 10월까지 4차례 실시

입력 2013-05-06 13:05

[쿠키 사회] 전남도는 오는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영상촬영지 홍보여행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홍보여행은 영화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영상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여행에서는 전남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남도의 정취가 흐르는 관광지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6~8일 실시될 첫 홍보여행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황성 김황도 작가와 ‘추노’ ‘해신’ ‘올인’ 등 유명 TV프로그램을 연출한 프로듀서 등 14명이 참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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