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최고위원 프로필] 양승조, 당내 유일 충남 3選… ‘선비’ 별명

입력 2013-05-05 19:02

민주당의 유일한 충남지역 3선 의원이다. 변호사로 활동하다 천안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17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다. 당내에선 손학규계로 불리지만 지난해 당 대표 선거 땐 친노무현계인 이해찬 전 대표를 도왔다. 성실하고 겸손해 ‘선비 정치인’으로 불린다.

△충남 천안(54) △중동고·성균관대 △17∼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당 대표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