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최고위원 프로필] 조경태, 부산서 3選… 입지전적 인물
입력 2013-05-05 19:02
민주당의 불모지 부산에서 3선을 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15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정책보좌관을 맡았다. 절치부심 끝에 36세 나이로 17대 총선 때 사하을에서 당선됐다.
△경남 고성(45) △경남고·부산대 △17∼19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