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민일보 뉴스 깊이가 다릅니다
입력 2013-05-05 18:12
국민일보가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경제 및 문화 뉴스를 대폭 강화하는 등 지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발맞춰 더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민일보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획·심층 보도 강화
기획 및 심층 보도를 강화합니다. 일회성이거나 단편적인 기사는 가급적 배제하고, 독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주제를 깊이 있게 조명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보건복지, 교육, 재테크, 여가활용 등과 관련한 기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경제면 늘려 상세 해설
경제면을 1개면 늘려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동향과 업계 소식 등을 보다 상세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가독성이 크게 떨어진 주식시세표는 이번 주부터 싣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경제면에 매일매일의 주식 시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코너를 마련합니다. 1면에 싣던 주식 지표는 경제면으로 옮기고 ‘이코노 팁’ 코너는 폐지합니다.
방송·문화 뉴스 확충
가독성이 낮은 방송·문화면의 케이블·위성TV 가이드를 없애는 대신, 방송계 소식과 문화 뉴스를 강화합니다. 특히 종합일간지에서 소홀하기 쉬운 대중문화 기사를 많이 개발해 신문 읽는 재미를 키울 것입니다.
관가 뒷얘기 코너 신설
새 정부 출범과 상당수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관가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정책수립 과정이나 장·차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동태와 관련한 뒷얘기를 전하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합니다. 이와 함께 정치면의 ‘여의나루’, 경제면의 ‘비즈카페’, 체육면의 ‘타임아웃’을 더욱 재미있게 꾸며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