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내곡지구 7단지 분양아파트 69가구 공급
입력 2013-05-05 15:01
서울시 SH공사는 6~7일 서초구 신원동 내곡지구 7단지 분양아파트 69가구에 대해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받는다. 21~23일에는 일반분양 청약을 접수키로 했다. 전용면적 59㎡(분양가 3억6702만~3억9450만9000원) 30가구, 74㎡(4억8636만6000~5억1587만1000원) 18가구, 84㎡(5억4872만5000~5억8317만6000원) 21가구다. SH공사 측은 “내곡지구 7단지는 다른 단지보다 용적률이 낮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가깝다”고 설명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