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실학 힐링캠프' 운영

입력 2013-05-05 12:57

[쿠키 사회] 경기도 실학박물관(남양주시 조안면)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실학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캠프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열리고 회당 30명가량 신청을 받는다.

박물관과 한강실학생태동산에 설치된 텐트에서 잠을 잔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