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에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입력 2013-05-05 13:00
[쿠키 사회]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시는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소하2동주민센터 1개 층을 증축해 청소년 문화의집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문화·취미활동은 물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네일아트, 애니메이션, 컴퓨터그래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시는 또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소하동 한내근린공원에 청소년수련관을 짓고 있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