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요즘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한 아빠가 아기들의 장난감 드럼 세트로 연주를 합니다. 엄마가 노래를 부르고 아빠가 드럼을 치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엄마의 노래실력도 수준급인데 무엇보다 아빠의 연주실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리듬감도 끝내주고요.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인터넷 댓글도 재미있는데요.
“끝내주는 연주실력”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
“엄마는 노래를 불러, 아빠는 드럼을 치마”
“떨리는 별 때문에 영상에 집중할 수 없군요”
어린이날이 코앞입니다. 전국의 부모님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하하하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