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운영
입력 2013-05-02 22:10
서울시는 4일부터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바쁜 아버지들을 위해 직장이나 어린이집 등으로 찾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강의는 물론 자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내 기업, 공공기관, 어린이집, 학교 등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시 건강가정지원센터(02-318-8168)나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1577-9337)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61개 기관에서 2만3315명이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