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가정의 달 ‘孝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입력 2013-05-02 18:26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봄 기운이 만연한 푸른 저녁을 수놓을 동·서양 전통음악의 향연이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집니다.

국민일보는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일보와 함께하는 효(孝)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지휘자로 널리 알려진 마에스트로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챔버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 서편제의 헤로인 오정해와 퓨전국악그룹 슬기둥이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특히, 비발디 사계 중 봄, 엘가의 사랑의 인사, 피아졸라의 항구의 봄 등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들이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밀레니엄챔버오케스트라의 열정적인 연주로 다시 태어납니다.

1985년 창단 이래 400여회의 공연과 8장의 음반으로 우리 국악계를 대표해온 퓨전국악그룹 슬기둥 역시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된 풍부한 감성과 신명나는 연주를 선보입니다.

동양과 서양,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룬 이번 ‘국민일보와 함께하는 효(孝)콘서트’는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5월의 주인공으로 모십니다.

◇ 일시 : 5월7일(화) 오후8시

◇ 장소 :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입장료 : R석 12만원, S석 10만원

◇ 예매처 : 예술의전당 02)580-1300 www.sacticket.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 공연문의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02)6292-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