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서울시 ‘행복 도서관’ MOU

입력 2013-05-01 18:03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서울시는 오는 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종로 6가 중앙성결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조 양해각서(MOU) 체결 및 ‘행복한 작은 도서관 1호점’ 개관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한교연은 향후 서울 소재 회원교단 소속 교회 100곳을 목표로 작은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운영 등에 필요한 제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