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병천순대' 11일간 할인 판매
입력 2013-05-01 10:18
[쿠키 사회]충남 천안을 대표하는 ‘병천순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판매된다.
병천순대발전협의회는 병천순대가 천안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할인 판매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승격 50주년과 천안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긴 이번 할인행사에서 순댓국밥은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순대(안주)는 1만원에서 8000원에 할인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안=정재학 기자 j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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