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4월 30일 마포구 시작 10월까지
입력 2013-04-29 22:02 수정 2013-04-29 22:35
서울시는 30일 마포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2013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2∼3개 자치구가 함께 정보기술(IT), 건설, 패션, 의료, 교육 등 지역 기업에 적합한 청·장년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1회 박람회는 마포·용산·중구가 30일 오후 1시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프로그램 및 웹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5월 2일 구로·금천·영등포구가 진행하는 2회는 IT 및 패션 분야, 5월 15일 강서·양천구가 함께 하는 3회는 보안 및 경비업종, 5월 30일 관악·동작·서초구가 개최하는 4회는 제조업과 IT가 주요 구인업종이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