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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개성으로 가는 송전선… 끝내 불 꺼지나
입력
2013-04-29 18:37
개성공단의 우리 측 인원 전원 귀환을 앞둔 29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변전소 뒤로 임진강과 그 너머 북녘땅이 보인다. 문산변전소를 통해 송전된 전기는 개성공단 내 10만㎾급 평화변전소로 가게 된다. 정부는 공단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를 검토 중이다.
파주=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