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영성포럼 조용기 목사 초청 새마음·새생활운동 선포식

입력 2013-04-29 18:17

4차원영성글로벌포럼이 5월 1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새마음·새생활운동 선포식’을 갖는다. 배경석 포럼 회장은 29일 “다음달 1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처럼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신앙운동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와 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라면서 “4차원 영성을 통해 개인과 교회, 국가에 생명력이 넘치고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조 목사가 55년간 주창한 핵심 신앙 원리인 4차원 영성(생각 꿈 말 믿음)을 개인과 교회, 사회에 전수해 창조적 변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031-429-1859).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