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5대서 동전 10만원 턴 10대 검거
입력 2013-04-29 10:39
[쿠키 사회]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정차 중인 마을버스에 침입해 동전을 턴 혐의(절도)로 장모(18·인천 작전동)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은 지난 9일 오후 4시20분쯤 인천 용종동 차고지 정문 앞 노상에 정차 중인 마을버스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침입, 운전석 단말기 버튼을 눌러 나오는 동전을 빼내는 방법으로 버스 5대에서 총 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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