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으로 엑소더스

입력 2013-04-28 18:03


정부의 개성공단 체류인원 전원 철수 조치가 내려진 다음날인 27일 공단에서 생산된 제품과 원단 등을 가득 실은 차량들이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하고 있다. 북한은 28일 “개성공단의 완전폐쇄 책임은 남측이 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해 개성공단은 폐쇄 기로에 섰다.

파주=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