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 모집… 5월 6일부터 8주간
입력 2013-04-26 17:28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의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는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사진)을 모집한다.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서울 신문로2가 각당복지재단 강당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나의 묘지명 쓰기’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주제강의 후,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영화감상, 주제별 집단 토의 등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죽음의 의미, 철학, 법률, 종교와 죽음, 호스피스, 슬픔치유, 영원한 생명, 장례, 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 등 죽음과 관련된 영역을 공부하는 과정이다. 2년 4학기 과정으로 성직자, 교육기관지도자, 사회복지사, 호스피스실무자, 상담전문가, 죽음관련 전문 직업인, 죽음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대상이다(02-736-0192, 070-7166-5581).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