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흙자 권사의 기독교미술 작품전… 5월 8일까지

입력 2013-04-26 17:23


서울 행운동 에덴교회는 1층 에츠하임갤러리에서 ‘노흙자 권사의 기독교미술 작품전’을 다음 달 8일까지 개최한다. 홍익대 미술대학과 한양대 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노 권사는 39년 동안 고교 미술교사로 재직했고 한국미술협회, 홍익여성화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1960년대 중반 대학생 때 하나님을 만난 노 권사는 80년대 후반부터 기독교 작품활동을 고집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나의 나 된 것은’(사진) ‘첫사랑의 감격’ ‘너희와 항상 함께하리라’ 등 대표작 외에 10여점을 선보였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