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

입력 2013-04-25 20:45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으로 김지형 전 대법관을 인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1기로 서울지법, 특허법원, 서울고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으며 대법관을 거쳐 법무법인 지평지성에서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