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평택대광교회, 4월 29일부터 나흘간
입력 2013-04-25 17:33
‘중소도시교회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가 29일부터 5월 2일까지 3박4일간 평택대광교회에서 열린다. 제자훈련 모델교회인 평택대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그룹 모임 및 제자훈련을 직접 참관하도록 교회를 개방, 실제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주강사는 배창돈(사진) 평택대광교회 담임목사이다. 이번 강의는 교회가 제자훈련목회를 함으로써 교회가 얼마나 영향력 있고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왔는지에 대한 당위성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75%가 전도된 성도들로 구성된 평택대광교회는 과수원 가운데 세워진 가장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게 된 교회로 알려져 있다. 특강 강사로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이권희(신일교회), 박주성(사랑의교회) 목사가 나서며, 오생락(하늘평안교회), 고병호(추수하는교회) 목사의 목회자 간증과 평신도들의 간증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