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4月 26日)
입력 2013-04-25 17:08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Now I rejoice in what was suffered for you, and I fill up in my flesh what is still lacking in regard to Christ's afflictions, for the sake of his body, which is the church.”(Colossians 1:24)
복음의 중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꾼들은 모두 희생적 중보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일꾼의 인격이 뛰어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 아니라 그 일꾼의 삶의 요소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실체가 다른 사람에게 임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들의 육체에 채워야 합니다. 자신을 버리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주님만 생각할 수는 없을까요.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