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힐링가든센터’ 4월 25일 문 열어

입력 2013-04-24 19:08

광주 남구는 25일 양과동 옛 동초등학교 맞은편 경관지구에 830㎡ 면적의 ‘광주힐링가든센터’를 개장한다. 대형 유리온실로 된 이 센터는 1000여종의 다육식물 체험공간, 장미가든, 닥터피쉬 체험장, 생태수족관 전시판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운영된다. 여름철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힐링식물 만들기, 꽃포장, 꽃바구니 만들기, 닥터피쉬 체험과 다육식물 구입 등은 실비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