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 1·4 후퇴 때 중공군과 격전… ‘해피랠리 전투’ 어제의 용사들이 왔다
입력 2013-04-24 18:27
6·25전쟁에 참전했던 아일랜드 노병(老兵)들이 24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에서 열린 ‘해피밸리 전투 추모 전승행사’에서 묵념하고 있다. 1951년 1월 영국군 소속으로 참전한 아일랜드 얼스터 대대는 이 전투에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
양주=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