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들도 수요집회 참석 “아베 각성하라”

입력 2013-04-24 18:08 수정 2013-04-24 22:3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제의 침략 행위마저 부인한 가운데 24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수요집회에 초등학생들이 동참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