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신학자협의회, 창립 33돌 기념예배·특별강연
입력 2013-04-24 17:30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 김은혜 최영실 최소영)는 26일 오후 4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어린이예배실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예배와 특강 순서를 갖는다. 홍승표(기독교사상 편집장) 목사가 ‘한국기독교사를 통해 본 생명, 정의, 평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여신협은 여성신학의 발전과 여성 존엄성 회복, 사회·교회의 민주화와 정의·평화·생명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1980년 설립됐다. 연 2회 ‘한국여성신학’을 발간하고 관련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