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복지재단, DMZ 60주년 ‘멀티 콘서트’ 개최
입력 2013-04-24 17:30
다일복지재단(대표 최일도 목사)은 DMZ평화지질공원 조성사업단과 함께 27일 오후 5시 강원도 양구 박수근미술관에서 ‘평화로 가는 길-D.M.Z. in 양구’라는 주제로 DMZ 60주년 멀티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와 비디오 상영, 강연, 만찬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 행사는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한 뒤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함광복 한국관광공사 DMZ 명예홍보대사가 ‘그래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최일도 목사는 ‘DMZ, 행복한 도시락’ 캠페인을 소개한다(02-2212-8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