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호재 많은 최고의 블루칩… ‘위례신도시 래미안’
입력 2013-04-24 17:08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 관심지인 위례신도시. 서울 장지·거여동과 경기도 하남·성남시 일대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는 강남 대체 신도시로 인근에 문정법조타운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아 분양시장에서 ‘블루칩’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 곳에 래미안 단지가 조성된다.
삼성물산이 오는 6월 수도권의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래미안 410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99∼134㎡로 구성됐다. ‘위례신도시 A2·5블록 래미안’은 삼성물산의 자체사업으로 적정수준의 분양가, 높은 사업 안정성 그리고 평면, 인테리어 등 상품 수준이 높다고 삼성물산 분양관계자가 전했다.
최대 장점은 강남 지역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고스란히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강남권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 계획적으로 개발돼 편리하고 주거 환경도 쾌적한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있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 분당선 환승역 ‘복정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창곡천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이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다. 특히 문정동 법조타운, KTX 수서역(2014년 준공), 동남권유통단지, 거여·마천뉴타운, 잠실 제2롯데월드 개발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밝은 편이다. 단지와 바로 인접해 초등학교 및 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괜찮다.
래미안의 특화 설계로 동별 간섭이 없는 단지 구성이 장점이며 단지가 모두 100%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전용률이 높고 서비스 제공 면적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단지에 배치된 테라스하우스를 통한 고급스런 단지구성도 아파트의 가치 높여줄 전망이다(1588-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