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 전주예수병원에 기금 전달
입력 2013-04-23 17:42
전주 동신교회(신정호 목사·사진)는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정호 목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수병원의 발전이 곧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며 “후원금이 예수병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신교회는 2005년 교회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3000여만원을 예수병원에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