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품으로 전도훈련원’ 대표 김인심 집사, 현장중심 ‘이미지 전도코칭’에 교회 80∼90% 쑥쑥 부흥
입력 2013-04-23 17:18
‘하나님 품으로 전도훈련원’(대표 김인심 집사·사진)의 현장코칭 전도법 사역이 전국 교회를 중심으로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2011년 3월 현장실습 코칭전도학교 7주 교육을 1차로 시작한 하나님 품으로 전도훈련원은 지난 18일 현재 경기도 성남 광복교회(김장국 목사)에서 29차가 진행 중이다. 짧은 기간 동안에 이미지 전도 코칭을 통해 한국교회에 급속히 퍼져나간 이 전도법은 매 기수마다 80∼90%가 부흥이 됐고 성장된 교회와 성장 중인 사례 교회가 계속 나오고 있다.
김인심 집사는 전도 현장의 실제를 가르치는 전도자이다. 그는 “전도는 현장을 알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인사만 잘해도 전도는 된다며 “어머!! 안녕하세요!!”를 연발하라고 주문한다. 그래서 “사명은 진지하게 완수하고 방법은 교양있게 하고 전도는 푼수끼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박 3일 부흥 집회와 7주 현장코칭 전도학교 교육을 통해 개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전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그 결과로 인해 목사님들도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 집사는 “교회 안 사역은 우리를 훈련시키는 훈련의 장이지만 너무 안주하고 매이면 부흥이 안 된다”며 “이제는 그 자리들을 대물림을 해주고 교회 밖으로 나가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자로서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전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회가 어려운 이때에 나와 같은 전도자를 세우는 일에 더 열심히 더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님은 김 집사를 전도자로서도 귀하게도 쓰시지만 그 결과 유명하게 만드셔서 전도자를 세우는 전도자가 되게 하셨다. 최근에는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집회 인도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안산제일교회(고훈 목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역에 나서고 있다. 가장 많이 초청되는 집회는 주일 오후 예배로 미리 초청한 교회만 갈수 있을 정도로 바쁘다.
전도학교 훈련을 받은 광명한우리교회 김주연 사모는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지식적이기만 했던 우리 성도들이 이미지 전도코칭 교육을 받고 나니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며 “서로 사랑한다 말하니 교회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밝아졌다”고 밝혔다.
“매주일 새가족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전도자들도 교인들도 함께 놀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생각지도 못한 분들까지 오셔서 등록하면서 예배 분위기도 달라지고 행복한 축제의 예배가 되고 있습니다. 전도는 사랑입니다.”
김 집사는 하반기 전도학교를 오는 8월 18∼20일 부산 새금곡교회에서 부흥성회를 가진 후 22일부터 전도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5일부터 부천 오정성화교회, 10월 17일부터 서울 상암서진교회에서 전도학교 7주 개강 등 그 밖에 전도학교 일정이 계속 예정돼 있다.
이 훈련프로그램을 받거나 강사를 요청하길 원하는 교회는 하나님 품으로 전도 코칭훈련원(031- 242-7773)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다음카페에서 ‘하품전’을 치면 전도 사역과 일정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선교협력팀>